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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8년만에 다시 본 소련-동완(1)
「모스크바·유니버시아드」대회에 한국 대표단 섭외임원으로 참가하고 돌아온 동완 교수가 14일간의 체소 견문기를 수기형식으로 엮어 본지에 기고해 왔다. 동 교수는 28년 전 2차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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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국방에 이상없다|건군23돌…「힘」을 점검한다.
건군23돌. 「자주국방」을 지향, 성년기에 접어든 국군은「닉슨·독트린」에 따른 주한미군의각축으로 1백53「마일」전전선을 전담한후 첫 국군의날을 맞았다. 때마침 성숙해가고있는 도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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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19)자주국방의 천성-호국전선 이상 없다
10월l일은 건군 스물 한돌. 북괴의 침략 위협 앞에 성년국군은 다시 한번 통일로 향한 민족의 염원을 되새기고 결의를 다졌다. 국군이 1948년 정부수립과 함께 태어난 지 21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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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몽의「1·21」후 1년 그날을 되새기며 승공을 다진다|대간첩작전 집약·일원화|결정적힘된 예비군대열
1·21사건은 단순한 간첩활동이 아니라「소대규모의 정규병력에의한 무력공격」이라는데서 충격이 컸다. 이를 계기로 2백50만 향토예비군과 대간첩대책본부가 창설되었다. 향토예비군은 지난